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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
우선 제 이야기 먼저 해야겠네요
수험생활을 하기전에 저는 토익 730점을 얻어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했을때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자신만만해서 방종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해 영어 시험이 쉬워서 국가직에서 영어를 85점 맞았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만만해졌고 지방직에서 80점을 맞았습니다. 영어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지요 한 것이 있다면 단어암기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장수생의 길로 들어섰고 1년뒤에 교행직 시험에서 40점을 맞았습니다. 최악이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에 풀었는데 풀기 시작할때 30분이상 남았었습니다. 대각선에 있던 여성분이 구두를 가지고 장난치는데 그 소리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독해를 못하겠더군요. 이전부터 저의 영어점수는 독해에서 얻었는데 독해시작하며 구두소리 때문에 같은 문장을 10번 이상 읽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변명이지만 그때 시험이 끝나고는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이후 저의 영어 점수는 70점 60점 50점 끝도 없이 추락하는 비행기 같았습니다. 작년 지방직7급에서 영어를 좀 쉽게 풀어서 85점 다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점수를 제 점수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시험 이후가 저의 수험생활에서 고비였습니다. 아버지와 말다툼도 하고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대준)으로 부터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받고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올라가기전 광고를 보고 샘플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선생님의 강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남자선생님들은 중저음이어서 명확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여자선생님들은 톤이 높은편이어서 명확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광고보고 들어간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 헉 했습니다. 허스키하시더군요 (ㅋㅋ).
그래도 동생의 추천이니 괜찮겠지 생각하고 11월 구문독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구문독해 후에 단어수업을 하시는데 발음을 하면서 단어를 암기하게 하시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암기방법이었습니다.제전공이 중어중문이다 보니 중국어를 하면서 발음을 많이 신경쓰게 되었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소리내서 읽으면서 단어를 읽는 방법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어학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저에게 공무원 수험에서 그냥 눈으로 암기하는 방법은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그 지식을 얻기 위한 도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저의 학습방식과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11월·12월·1월· 2월 구문독해, 12월 포인트 30강의,1월· 2월 어휘노트, 1월·2월 기본문법과 3월 헤럴드, 어휘노트(심화편)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수업을 바탕으로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를 이야기 한다면 숙달·누적복습, 몰입, 시사성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학습'에서 '학'은 배운다는 뜻이고 '습'은 익힌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학은 익히는 공부이지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숙달하도록 노력하고 숙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누적복습을 해야 합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은 누적복습을 그날 진도를 시작하기 전에 상기시킴으로써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그때만이라도 복습을하게 됩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청강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은 실강으로 수강했을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소리내서 대답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수업중에는 모르지만 수업이 끝나면 에너지를 너무 소모해서 허기가 지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 실강을 들으세요
저는 독해점수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배경지식의 습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경제에 대한 독해가 나오면 경제에 대한 단어들이 머리 속에 준비되어있다면 독해의 속도가 올라가게 되고 독해 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가 됩니다. 여유가 생기면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답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구문독해 수업을 하면서 나오는 간단한 시사성 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내가 몰랐던 시사적인 추세와 지식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휘수업에서 테마별로 단어을 암기하게 되면 독해강의와 상승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제가 몇점을 맞았나고요?
^^;; 영어 70점맞고 합격했습니다.
왜 줄리아 선생님에게 고마워하냐고요?
충북교행직 영어 문항 20문제가 국가직이나 지방직에서 길다고 생각하는 지문정도의 길이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에 풀었는데 영어를 풀기 직전 시계를 봤을때 15분 남았더군요. 그리고 5지선다형이었고요.
그정도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영어문제에 길이까지 길고 당황하지 않았겠습니까? 한쪽페이지에 3문제가 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풀수 있는 문법문제가 독해지문속에 있더군요. 독해하라는 이야기죠. 문제는 쉬웠습니다.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입으로 소리내서 발음하고 문장을 읽으면서 영어와 친해졌기때문이 아닐까요? 15분만에 독해20문제 풀고 70점 제가 생각해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줄리아 선생님 수업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권하는 말은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을 끝까지 믿으시고, 꼭 합격하세요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
우선 제 이야기 먼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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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수생의 길로 들어섰고 1년뒤에 교행직 시험에서 40점을 맞았습니다. 최악이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에 풀었는데 풀기 시작할때 30분이상 남았었습니다. 대각선에 있던 여성분이 구두를 가지고 장난치는데 그 소리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독해를 못하겠더군요. 이전부터 저의 영어점수는 독해에서 얻었는데 독해시작하며 구두소리 때문에 같은 문장을 10번 이상 읽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변명이지만 그때 시험이 끝나고는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이후 저의 영어 점수는 70점 60점 50점 끝도 없이 추락하는 비행기 같았습니다. 작년 지방직7급에서 영어를 좀 쉽게 풀어서 85점 다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점수를 제 점수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시험 이후가 저의 수험생활에서 고비였습니다. 아버지와 말다툼도 하고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대준)으로 부터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받고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올라가기전 광고를 보고 샘플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선생님의 강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남자선생님들은 중저음이어서 명확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여자선생님들은 톤이 높은편이어서 명확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광고보고 들어간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 헉 했습니다. 허스키하시더군요 (ㅋㅋ).
그래도 동생의 추천이니 괜찮겠지 생각하고 11월 구문독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구문독해 후에 단어수업을 하시는데 발음을 하면서 단어를 암기하게 하시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암기방법이었습니다.제전공이 중어중문이다 보니 중국어를 하면서 발음을 많이 신경쓰게 되었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소리내서 읽으면서 단어를 읽는 방법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어학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저에게 공무원 수험에서 그냥 눈으로 암기하는 방법은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그 지식을 얻기 위한 도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저의 학습방식과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11월·12월·1월· 2월 구문독해, 12월 포인트 30강의,1월· 2월 어휘노트, 1월·2월 기본문법과 3월 헤럴드, 어휘노트(심화편)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수업을 바탕으로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를 이야기 한다면 숙달·누적복습, 몰입, 시사성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학습'에서 '학'은 배운다는 뜻이고 '습'은 익힌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학은 익히는 공부이지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숙달하도록 노력하고 숙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누적복습을 해야 합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은 누적복습을 그날 진도를 시작하기 전에 상기시킴으로써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그때만이라도 복습을하게 됩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청강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은 실강으로 수강했을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소리내서 대답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수업중에는 모르지만 수업이 끝나면 에너지를 너무 소모해서 허기가 지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 실강을 들으세요
저는 독해점수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배경지식의 습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경제에 대한 독해가 나오면 경제에 대한 단어들이 머리 속에 준비되어있다면 독해의 속도가 올라가게 되고 독해 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가 됩니다. 여유가 생기면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답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구문독해 수업을 하면서 나오는 간단한 시사성 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내가 몰랐던 시사적인 추세와 지식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휘수업에서 테마별로 단어을 암기하게 되면 독해강의와 상승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제가 몇점을 맞았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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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행직 영어 문항 20문제가 국가직이나 지방직에서 길다고 생각하는 지문정도의 길이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에 풀었는데 영어를 풀기 직전 시계를 봤을때 15분 남았더군요. 그리고 5지선다형이었고요.
그정도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영어문제에 길이까지 길고 당황하지 않았겠습니까? 한쪽페이지에 3문제가 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풀수 있는 문법문제가 독해지문속에 있더군요. 독해하라는 이야기죠. 문제는 쉬웠습니다.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입으로 소리내서 발음하고 문장을 읽으면서 영어와 친해졌기때문이 아닐까요? 15분만에 독해20문제 풀고 70점 제가 생각해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줄리아 선생님 수업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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